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중학생이 새벽 시간대 훔친 차량을 몰고 시내를 돌아다니다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무면허 상태로 조양동 한 아파트에서 훔친 쏘나타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를 무시한 채 달아나던 중 차량을 가로막은 경찰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홀로 훔친 차량으로 또래 2명을 태우고 시내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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