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이 위생적 불편과 심리적 위축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5월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해당 기부금을 통해 위생용품 키트 1000개가 제작되어 지난달 전국의 수혜자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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