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인구감소 시대 '나의 집이 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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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인구감소 시대 '나의 집이 나' 전시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새로운 도시, 건축적 전략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부산시건축사회와 협력해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특별 영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인구 감소 시대라는 현실의 조건을 직시하며, 도시와 인간, 건축의 관계를 탐구하고 재설정하기 위한 사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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