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정유경 회장 '어린 시절부터 절친' 화제…애니 "태어나기 전부터 알던 서진 삼촌"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이서진과의 각별한 인연을 직접 밝히면서 연예계와 재계의 뜻밖의 교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 PD가 "이서진 형과 어릴 때부터 알죠?"라고 묻자, 애니는 "서진 삼촌이 부모님과 친하다"며 "배우로 데뷔하기 전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완전히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니의 부친인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및 시그나이트 대표와 이서진의 우정은 학창시절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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