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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