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주민 생활민원 편의를 높이고자 운영하는 '마을관리소'를 권역별로 확대한 지 4개월 만에 취약계층 지원 건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동구가 소규모 집수리, 공구 대여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월부터 마을관리소를 운영해왔다.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마을관리소 이용 건수는 총 2천348건에 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