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尹 등 33인 기소…"대통령실·국방부 조직적 외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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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尹 등 33인 기소…"대통령실·국방부 조직적 외압"(종합)

특검은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조직적으로 수사에 개입했다고 결론냈으며, 사건 은폐·도피·수사방해·구명로비·증거인멸 등으로 이어진 권력형 범죄의 전모를 공개했다.

이명현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조직적 외압으로 실체적 진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며 "수사기간 동안 확인된 책임자들을 모두 기소해 법적 판단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검은 우선 2023년 7월 작전 중 숨진 채수근 해병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으로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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