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에서 김건희 씨가 ‘김안방’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돼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기 전후로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의 통화도 이어졌다.
이어 5월15일에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같은 내용의 ‘지라시’를 잇달아 보냈고, 이에 박 전 장관은 곧바로 윤 전 대통령에게 연락해 약 10분간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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