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연명 치료 거부' 선언에 그동안 참아왔던 슬픔과 울분을 토해내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서진은 "아빠는 왜 형들 살아있을 땐 연명 치료를 했냐.(그럼 형들도) 죽게 놔두지"라며 그동안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상처와 슬픔을 터뜨렸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연명 치료 거부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속마음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부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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