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우바이오는제21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1품종·국무총리상 1품종 등 총 2개 품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타꿀' 수박은 지속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해 개발된 저온기 수박 분야 국내 1위 품종이다.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는 "이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수상은 NH농우바이오 육종 기술력의 우수성과 연구진의 오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국 종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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