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소상공인 빚 탕감을 위한 새도약기금이 국회 법 개정 지연으로 상환능력 심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도약기금은 심사 없이 채권을 소각키로 한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채무를 우선 처리하고, 채권 매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금융당국과 새도약기금은 국회 논의상황을 지켜보며 법안 처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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