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한길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 옥중 편지…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게 '안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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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한길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 옥중 편지…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게 '안부'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옥중 편지를 통해 "전(한길) 선생님이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 편지를 통해 "전 선생님이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면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아침, 저녁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한길 씨에게 "해외활동으로 힘드실 것으로 안다"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공의로운 활동으로 평강과 기쁨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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