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 양구군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침벌'(Bethylus) 신종을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처음 발견된 이 신종은 '북방침벌'(Bethylus colligatus)로 이름 붙여졌다.
국립수목원은 임종옥 원광대 교수 연구팀과 DMZ 일대 곤충을 조사하던 중 3.7㎜ 크기의 북방침벌 암컷 3마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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