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예년보다 한층 강화된 수준의 대책"이라며 ▲ 사각지대 없는 신속한 제설 ▲ 주민 협력 기반의 유기적 대응 체계 구축 ▲ 스마트 기술 활용 기계화 도입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로 경사 40도까지 운용할 수 있는 제설 전문 차량 '유니목'을 새로 투입해 급경사가 많은 아파트 공용도로를 먼저 작업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강화된 제설 대책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에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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