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전북 순창군이 28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농업농촌혁신대학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 실습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결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농업 전문가'로 성장해 순창블루베리 브랜드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면서"순창군도 농업인들이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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