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7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 분)의 몸으로 궁녀가 된 이강(강태오 분)의 위험천만한 궁궐 생활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자칫하면 벌을 받게 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 속 대왕대비의 도움으로 죄를 면하게 된 이강의 영혼이 든 박달이의 몸은 이후 내관이 아닌 궁녀로 궐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허나 이를 못마땅하게 보던 좌의정 김한철은 제조상궁을 통해 박달이를 납치하고 불임약을 먹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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