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고?” 엄지윤 충격 제대로 먹었다 (식스센스)[TV종합]
마지막 ‘신’나는 포차는 뽑기 가격보다 더 비싼 안주를 뽑을 수 있고,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가 나올 수 있는 안주 뽑기 기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종 선택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엄지윤을 따라 ‘신’맛 가득 밥상을 골랐으나 김원훈이 추측한 ‘신’나는 포차가 가짜였다.
이로써 4패를 달성한 식센이들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유독 강하게 의견을 어필했던 엄지윤은 과거의 자신을 부끄러워했고 유일한 정답자인 김원훈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솔직히”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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