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아이진은 국산 수막구균 4가 백신으로 개발 중인 'EG-MCV4'의 임상 2상 목표 대상자 125명의 투여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막구균 백신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아이진은 EG-MCV4의 국내 허가 시 수입 백신 대체 효과, 조달비 절감 효과, 국산 백신 자립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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