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직전까지 연기"…故이순재 병상서 남긴 마지막 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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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직전까지 연기"…故이순재 병상서 남긴 마지막 소원 공개

MBC는 이순재의 70여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MBC 특별기획 추모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를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영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올해 초 이순재의 허락을 받고 그의 연기 인생을 정리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착수했다"며 "그러나 이순재의 급격한 병세 악화로 다큐 제작은 중단됐고, 헌정을 위해 제작 중이던 다큐는 그가 영면에 든 지 3일 만에 추모 다큐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병상에서 투병 생활을 이어온 이순재의 마지막 모습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환자복을 입고도 연기와 작품에 대해 매일 이야기를 나누며, 언젠가는 다시 무대 위에 오를 거란 희망을 놓지 않았던 그가 병상에서 밝힌 마지막 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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