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더불어민주당·사하2)은 28일 "부산시가 추진 중인 '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반 기술 고도화' 사업이 절차에 하자가 있고 전문성 검증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시는 3년간 28억7천100만원을 들여 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제출된 연구개발 실적의 특허 출원인은 모두 국립수산과학원으로 돼 있다"며 "정작 실제 특허 출원인 중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원은 단 한 명도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해당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이 보유했다는 특허에도 문제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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