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의 국산 말차·녹차가 베이커리 산업과 손잡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보성군 (사)한국차자조회와 대전시 빵모았당협동조합이 대전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국산 차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 말차·녹차가 성심당 및 전국 베이커리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원료 중심 소비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과·제빵 등 식품산업 전반에 차(茶)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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