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부처 합동으로 만든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을 28일 소개했다.
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취약 대상을 발굴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3세 아동은 매년 전수조사를 벌여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단전·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있는 복지 위기가구 약 30만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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