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과 한국재료연구원(이하 KIMS)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조선해양 소재분야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삼성중공업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내에 'KIMS-SHI 재료혁신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재료혁신 연구센터가 액화수소 운반선 등 미래 친환경 선박의 소재 기술 자립에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 "조선해양 분야 소재·부품산업의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