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소리에 '깜짝'…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 5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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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소리에 '깜짝'…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 50분 만에 '완진'

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공장 내 고압차단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공장에 '꽝'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1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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