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女기자에 "돼지" 이어 이번엔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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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女기자에 "돼지" 이어 이번엔 "못생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노화 징후를 분석한 기사를 낸 뉴욕타임스(NYT) 여성 기자에 대해 “못생겼다(Ugly)”고 비난했다.

로저스 기자는 백악관 출입기자로 트럼프 대통령의 노화 징후를 데이터에 근거해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4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또 다른 여성 기자에게 “조용히 해, 돼지야”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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