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에는 공기가 희박해 공력제어가 불가한 고고도(고도 40㎞ 이상)에서 탄도탄을 정확히 직격 요격(Hit to Kill)할 수 있는 위치자세제어장치(DACS·Divert and Control System)가 적용됐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방사청과 3573억원 규모의 L-SAM 다기능 레이다(MFR)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국과연은 지난해 L-SAM 체계개발 완료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등과 대공 방공 영역을 기존보다 3~4배 확대할 수 있는 '고고도 요격 유도탄(L-SAM-II)' 체계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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