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월드클래스를 넘어 'G.O.A.T(역대 최고의 선수)'의 길을 밟고 있는 안세영이 올해 각종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것에 이어, 남자복식 결성 10개월 만에 세계 1위를 확고하게 지키는 중인 서승재-김원호 조도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첫 대회인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중국의 천보양-리우이 조를 누르고 우승한 서승재-김원호 조는 2월 독일 오픈(슈퍼 300)에 이어 3월 유서 깊은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배드민턴 강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조를 연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벌어들인 상금은 여자단식 안세영이 올해 10개 대회 우승하면서 찍은 75만7675달러에 불과 2만 달러 정도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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