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에 대한 총격 용의자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주한 남성으로 드러나면서 탈레반 집권 이후 미국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언제 추방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다.
탈레반 집권 이후 탈출하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위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만든 프로그램인 ‘동맹 환영작전’(Operation Allies Welcome)’과 이어진 ‘지속적인 환영(Enduring Welcome)’ 프로그램을 통해 들어온 사람은 19만 명이 넘는다.
그의 망명 신청은 승인되었지만 영주권 신청은 아직 진행 중이며 아내와 자녀들은 아직 영주권을 신청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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