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속에서도 긴급 이식이 필요한 폐섬유증 환자를 안전하게 타 지역 병원으로 이송한 제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특수대응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방헬기는 서울에서 충청, 다시 호남권으로 우회 항로를 설정하는 등 총 450㎞에 달하는 경로를 이동해 수도권 모 병원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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