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함께 마련한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파트 II’가 12월 3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지난 9월 파트 I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회고전은 1990년대 대표작부터 2024년 신작 '클라우드', '차임', '뱀의 길'에 이르기까지 총 16편을 통해 감독의 사유와 미학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12월 13일 '뱀의 길' 상영 후 구로사와 감독의 GV에서 그의 창작 세계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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