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손흥민, 12월 토트넘 홋스퍼 복귀 확정됐다.특별 이벤트가 열린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12월 중으로 친정팀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팬들은 32세 손흥민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손흥민이 토트넘 소소속으로 출전한 마지막 경기는 구단의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치러졌기 때문"이라며 "지난달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돌아와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토트넘은 그의 소원을 이뤄줄 준비가 돼 있다"고 토트넘이 손흥민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손흥민은 12월에 토트넘 팬들과 재회할 듯하다.토트넘은 12월 홈 경기 중 하나를 위해 손흥민을 다시 초대할 계획이다.12월 21일 리버풀과의 경기가 손흥민의 작별 인사가 진행될 가장 유력한 날짜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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