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핵잠, 우리의 원자력추진체 등 엄격한 평가 선행돼야…美와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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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핵잠, 우리의 원자력추진체 등 엄격한 평가 선행돼야…美와 협상 시작"

조현 외교부 장관은 28일 원자력(핵)추진잠수함을 추진하기 위해선 건조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먼저 시행한 뒤 미국 측과 후속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리가 핵잠을 만드는 데 있어서 잠수함 본체와 또 원자력추진체 그리고 핵연료 이 세 가지 파트를 어느 정도 지금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리의 엄격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관세협상 후속 조치에 대해선 "관세분야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디테일을 챙기는 협상을 계속해야 될 것"이라며 "한 가지 중요한 점은 3500억불 중에 결국은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얼마나 잘하고, 수익을 얼마나 많이 내고, 우리 기업의 시장점유율도 높이고 테크놀로지도 더 확보하느냐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그래서 외교부로서는 이런 데에 있어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는 물론이고 기업들과도 재외공관을 통해서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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