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민, 전립샘암 후유증 고백 "요실금 생겨 기저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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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민, 전립샘암 후유증 고백 "요실금 생겨 기저귀 착용"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문경민은 제작진에게 대량으로 구매한 기저귀를 꺼내 보였다.

이어 과거 전립샘암 3.5기를 진단받고 수술을 했다며 "금년 1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PSA라고 전립샘 수치가 정상이 2인데 제가 51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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