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장애를 겪고 있는 일본 아사히그룹이 고객과 직원 등의 개인 정보 191만4천 건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2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맥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아사히그룹은 전날 랜섬웨어에 의한 사이버 공격 이후 처음으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상황 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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