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된 전북 정읍시./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 용사들의 유가족을 찾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에서 지원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국방부의 호국보훈 사업이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가족관계등록·제적 정보시스템의 행정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존해 있는 유가족을 찾는 데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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