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난 26일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26일 청우 평생 학습관에서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2026~2030)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추진할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령화, 인구감소, 학습격차 등 지역 현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군민의 학습 접근성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변화를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부안군이 지난 26일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보고회에서는 학습 그물망 강화, 지역 기반 학습 생태 확장, 디지털 역량 강화, 취약계층 포용 전략 등 4대 전략과 연계된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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