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원전정책연구회가 지난 25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전정책연구회와 고창군 기후위기대응 농업정책연구회가 지난 25일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실과 자치 행정위원회실에서 각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창군의회 기후위기대응 농업정책연구회가 지난 25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연구용역을 통하여 원전정책연구회는 관련 주요 법령 검토와 주민 지원·보상체계 개선방안이 집중 연구되었고, 고창군 기후위기대응 농업정책연구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新) 농업정책 발굴 및 관련 조례 연구에 집중하여 연구용역이 실시되었다.
고창군 기후위기대응 농업정책연구회 대표 오세환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고창군 농업정책 점검 및 개선안 도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고창군 실정에 부합하는 신 농업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를 연구했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고창군 농업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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