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군 철수하면 휴전…美 평화안 논의 준비 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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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군 철수하면 휴전…美 평화안 논의 준비 돼"(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하면 전투는 중단될 것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계획을 토대로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미국의 계획에 대해 러시아가 진지하게 논의하고, 전략적 안정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미국 행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전략적 안정성과 관련한 모든 의제를 미국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향후 협의에서 핵실험 준비 문제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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