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황 CEO의 이번 대만 방문이 지난 8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의 연례 체육대회에 건강 문제로 불참한 장 창업자를 만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 CEO는 TSMC 체육행사 당시 될 수 있는 한 빨리 장 TSMC 창업자를 만나기 위해 대만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면서 황 CEO의 대만 방문은 올해 5번째라고 전했다.
신설될 엔비디아의 해외 지사 본부는 이 회사가 기존에 운영하던 타이베이 네이후 과학단지 내 대만 지사 사무소와 올해 연말 가동 예정인 난강 연구개발(R&D) 센터와 함께 대만 내 '과학·기술 회랑'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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