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소 21마리 폐사, 6마리 기립불능…"보툴리즘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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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소 21마리 폐사, 6마리 기립불능…"보툴리즘 증세"

충북 영동지역 한우 사육농가에서 최근 두 달 새 가축 21마리가 폐사하고, 6마리는 기립불능 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현재 매곡면 5농가에서 21마리가 폐사하고 6마리는 기립불능 증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우가 보툴리즘의 증상과 유사한데, 농림축산검역본부 부검결과에선 보툴리눔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축사 주변 까마귀 서식지가 있다는 점 외엔 보툴리즘 전파 원인으로 볼 수 있는 볏짚, 사료, 토양 등에선 피해 농가의 공통점이 없어 원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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