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한국 울렸던 대만 158km 파이어볼러, 日 소프트뱅크와 계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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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한국 울렸던 대만 158km 파이어볼러, 日 소프트뱅크와 계약 '눈앞'

대만 출신의 우완투수 쉬뤄시가 일본프로야구(NPB)로 향할 전망이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28일 "대만프로야구(CPBL)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투수 쉬뤄시가 조만간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며,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을 사실상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23년 대만시리즈에서 2경기 11이닝 1승 평균자책점 0.82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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