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농공단지 입주 규제를 완화한 세종시의 행정 업무가 올해 정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잇따라 선정됐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세종시가 제안한 '농공단지 입주규제 완화' 업무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공공 폐수처리시설이 없는 농공단지에도 기업 자체적으로 충분한 폐수처리 시설을 확보하면 하루 2천t 이상 폐수를 배출하는 기업도 입주·증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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