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아들의 임관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입교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임관식은 자리를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지호씨 등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은 이날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정식 임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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