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된 시민참여형 식물계절 관찰 프로그램 '단풍연가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프로그램(knpn.kr)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단풍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계절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함으로써 기후변화 연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과학활동의 가치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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