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일부 지역 거점국립대학들이 올해 연차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100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으며 지역과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해야 할 지역 거점국립대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25년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3년과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20곳 중 D등급을 받은 대학은 2곳이며 모두 지역 거점국립대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