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2월17일 발사 확정…기술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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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2월17일 발사 확정…기술 점검 완료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가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상업 발사일을 오는 12월17일(브라질 현지시간)로 확정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브라질 공군과 공동으로 수행한 최종 항전장비 연동 시험을 통해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우주 발사체는 미세한 신호 편차도 허용하지 않는 고정밀 시스템의 집적체"라며 "남은 기간 모든 점검 절차를 면밀히 재검증해 성공적인 발사 임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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