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18개국 외교 사절단과 중남미 진출 기업, 무역투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수출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중남미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 한-중남미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통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광물 등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