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내 투자를 확대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간 유예한다.
통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세무조사 유예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한 것으로, 외국계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유예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세청은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단'에서 AI 기반 외국어 상담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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