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만나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두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지역·글로벌 이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14일 발표된 한미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외교·안보 사항의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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