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일본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동·관서 분리배송 체계를 전 센터로 확대 도입했다.
큐텐재팬의 빠른 배송 서비스 ‘칸닷슈’ 운영을 맡고 있는 만큼 품고가 제공하는 리드타임 단축은 플랫폼 입장에서도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관동·관서 분리배송이 전 센터에 적용되면서 프로모션 기간에도 지역과 상관없이 5일 도착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한국에서 일본까지 ‘3일 도착 보장’**을 목표로 물류 프로세스를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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